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은 2018년을 맞이하여 지난 2일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한 공직분위기 조성 및 청정 울릉교육 실현을 위한 반부패·청렴 다짐식을 실시했다. 이날 2018년 시무식 및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과 함께 진행된 반부패·청렴 다짐식은 전 직원이 함께 '꿈, 기쁨, 감동이 있는 청정! 울릉교육' 실현을 다짐하였고, 투명한 공직 분위기 조성 및 검소한 공·사 생활 실천, 청렴문화 확산을 서약했다.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 서정우 교육장은 "2018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전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을 가까이 하며 행복한 공직생활이 되기를 바라며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 및 반부패·청렴 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울릉군은 지난 4일'울릉도 화산섬 밭 농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9호로 지정 확정 됐다. 지정된 국가중요농업유산은 울릉군 일원 72.86㎢로 지난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로 지정 신청한 이후 3개월여에 걸쳐 농업유산자문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로 최종 결정됐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이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 사회, 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을 말한다. 전국적으로 청산도 구들장논, 제주 밭담, 구례 산유수, 담양 대나무밭, 금산 인삼, 하동 전통차, 울진 금강송, 부안 양잠 등 8곳이 지정돼 있다.
울릉군은 2018년 戊戌年을 맞아 1월1일 오전 7시부터 울릉군 저동항 일원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 함께한 참여객들을 위해 색소폰연주, 다문화센터 난타공연, 장흥농악단 풍물공연과 해맞이 시루떡 자르기 등의 행사도 진행하여 볼거리와 참여하는 공간이 되었다. 울릉군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세시음식(떡국) 나누기 행사도 저동 어판장에서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최수일 울릉군수와 정성환 울릉군의장은 신년메시지에서 "울릉군의 발전과 군민들이 행복한 울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울릉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8일 울릉군청을 방문해 '희망2018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울릉농업협동조합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양곡 (10kg) 150포 및 성금 50만원 (일금5,000,000원 상당)을 기부했다. 전남억 기자
'생활 속으로 들어온 독도, 이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어요' 경북도는 최근 한국 땅 독도의 진실을 규명한 '2018 독도 학술달력'(사진)을 제작하고 배포에 들어갔다. 도는 '독도의 진실'을 주제로 기획된 독도 학술달력 2천700부를 제작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56개국에 배포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도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탁상용으로 제작된 독도달력은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독도의 1월1일 일출 시각, 오전 7시26분을 표지로, 이면에는 독도의 지리적 환경과 행정현황을 영문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했다. 1월부터 12월의 이면에는 독도의 인식과 역사적 사실, 일본의 독도 침탈, 일본의 독도 한국령 인정, 한국의 독도 행정관할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와 함께 설명을 담았다. 한편, 독도 학술달력은 재외공관 및 해외 공공기관, 국제한국학교 등 국외기관에 우선 배포한 후 사이버독도(www.dokdo.go.kr)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신청받아 국내 기관단체와 일반인에게도 배포한다.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독도·사진)은 19일 표류위기에 몰렸던 '울릉공항 건설' 사업이 당초 내년도 예산보다 30억원(총77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다시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울릉공항 건설 사업은 2013년 7월 예비타당성 조사(B/C 1.188)를 통과하여 총 사업비 4천932억원 규모로 시작됐으나, 이후 활주로 건설을 위해 바다 매립에 사용될 암석(가두봉 절취)의 기준강도 미달로 입찰에 참가했던 업체들이 전부 사업을 포기했고 이후 재공고에도 신청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매립석을 외부에서 반입할 경우 사업비가 대폭 증가한다는 사유다.
울릉군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군민 편의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규제개혁 유공 공무원을 선정하여 총 3명을 선정하여 포상하기로 했다. 선정 기준은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개선과제의 발굴, 지역투자기반 조성 및 행태개선, 규제개혁 교육 이수 등 규제애로 해소에 기여한 분야를 평가하여 선정한다. 추천 대상자의 공적조서 제출과 심의과정을 거쳐 선정된 유공 공무원은 군수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안건별로 조례·개정 등을 통해 군민과 기업의 불편사항을 정비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울릉북중학교가 '2017년도 학교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학교교육과정 우수학교는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여 학교교육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북교육청에서 선정하게 되는데 울릉군에서는 울릉북중학교가 선정되었다. 2017년도 울릉북중학교의 교육과정 우수사례는 '나도 과학자! 배움이 즐거운 학생활동중심 과학수업'이라는 주제로 하브루타를 적용한 거꾸로 수업, 깊이 있는 탐구활동, 실험, 과학연구프로젝트활동 등 학생이 즐겁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의 장을 마련됐다. 황덕기 교장은 "수업에서 주입식, 강의식 수업을 벗어나 학생이 참여하는 수업으로의 전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이 즐겁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교육과정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울릉군은 지난 13일 울릉군 국민임대주택 남서·천부지구 준공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당초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울릉군 국민임대주택 남서·천부지구 준공식을 12일 시행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에 따른 선박 통제로 인하여 준공식 개최가 불가하였고, 이에 울릉군은 국민임대주택 남서·천부지구 준공이 되기까지 최선을 다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주택사업 1부 차준섭 현장소장에게 그동안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울릉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3년 9월 사업시행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2015년 8월에 토목공사 착공을 시작했다. 국민임대주택 도동지구의 경우 2016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겪는 어려운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관심을 바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울릉군이 상호 협력하여 남서지구 22세대와 천부지구 16세대의 우선입주가 성사 됐다. 아울러 남서·천부지구는 15일부터 입주를 시작하고, 이후 도동지구는 2018년 3월 기초공사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단지조성이 시작될 예정이며, 입주자 모집은 2018년 10월경 및 건축·부대시설공사는 2019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여 최종 입주는 2019년 6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 전남억 기자
우산중학교가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제34회 과학교육실적심사 에서 3년 연속 우수교로 선정됐다. 과학교육실적심사는 매년 경상북도 내 전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현장의 과학교육추진상황을 점검해 기초과학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우산중은 작년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에 이어 올해 제 39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2작품) 수상과 발명교육 최우수교로 선정되었으며 이 외에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등에서 다양한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과학교육내실화사업의 연구프로젝트반 운영을 통해 '울릉도 지표수 연구'를 진행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다리프로젝트에도 작년부터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박재식 교장은 "내실있는 교육과정의 운영과 탐구 중심·체험중심의 과학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뤄진 결과라고 보며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즐겁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울릉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공정선거지원단 활동을 12월 11일부터 시작하였다. 현재 울릉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정선거지원단원은 총 7인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이 허용한 공정선거지원단 인력을 모두 충원할 경우 울릉군에서만 최대 30명까지 감시·단속 및 예방·안내활동에 나선다. 울릉군선관위 이상훈 사무과장은 "지방선거에서 흔히 발생하는 기부행위, 동창회·향우회·산악회와 같은 사적단체의 선거관여행위, 불법선거운동 조직 등 지역토착형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에 위원회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반칙 없는 선거를 위해 입후보예정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선거에 대한 울릉주민 모두의 선거의식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울릉군은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하여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위치한 울릉군 수산종묘 배양장에서 고소득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홍해삼을 자체 생산에 성공하여 지난 7일 어린 홍해삼 5만 여미를 울릉군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하여 어업인 소득증강에 기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홍해삼은 금년 5월 울릉도 연안에 서식하는 건강한 어미 홍해삼에서 채란하여 약 6개월간 울릉군수산종자배양장에서 육성한 것이다. 울릉군에서는 매년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홍해삼을 구입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지역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하였으나, 이번 자체 생산으로 7천만원 정도 예산절감 유발효과를 얻게 되었다. 울릉군에서는 수산종자배양장과 어패류중 간육 성장을 건립하여 2015년부터 홍해삼,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 다양한 종자를 생산 방류하여 왔으며 올해에도 6월 강도다리 15만미를 생산하여 독도연안 및 지역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한데 이어, 홍해삼 5만미를 생산하여 이번에 방류했다. 전남억 기자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은 겨울철 오징어채낚기 성어기를 맞아 6일 저동항에서 겨울철 어선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겨울철은 동해안의 강한 풍랑 및 기온저하에 따른 선상 작업환경의 악화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로, 특히 운항부주의에 의한 충돌 및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울릉통신국장은 출항 시에는 VHF-DSC, V-Pass, AIS 등 어선위치발신 장치를 반드시 가동하고, 1일 1회 이상 어업정보통신국에 위치보고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철 기자
울릉중학교가 연이은 진학성과로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7학년도 3학년 류호진 학생이 경북과학고등학교에 최종합격하여 2016학년도 박경식 학생의 경산과학고등학교, 2015학년도 장은주 학생의 경북외국어고등학교와 김현욱 학생의 자율형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 입학 등으로 이어진 진학성과로 섬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학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울릉중 3학년 류호진 학생은 특별한 사교육 없이 학교 공부와 과학 프로젝트 활동 및 교내 방과 후 수학 수업만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1학년 때부터 과학고 진학을 위해 개인포트폴리오 준비와 학업에 매진하였다. 합격 소감을 "날아갈 듯 좋아요. 특히 과학 프로젝트를 이끌어 주신 김국찬 선생님과 평일 야간 방과 후 수업으로 수학을 가르쳐주신 최정출 선생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울릉중 임용규 교장은 "모든 교사들이 열과 성의를 다해 지도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잘 살려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천부초등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17 경북 100대 교육과정에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천부초등학교는 울릉도 도서벽지에 위치한 학교로 전교생이 32명에 불과하지만 남양초등학교와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다양한 방과 후 학교 운영, 미래사회 대비 소프트웨어교육 및 소규모 학교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교류학습 등 학생들의 미래역량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짜임새 있게 잘 구성하여 운영한 결과 2017 경북 100대 교육과정에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부 교육활동으로 천부초는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접목한 주제 통합 교육과정 재구성 수업을 지속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2016학년도부터는 남양초등학생들과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에 힘쓰고 풍성한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을 키워주는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강대일 교장은 "경상북도교육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된 것은 천부 교육가족의 열정과 사랑의 산물이며 그간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교육, 인성교육의 실현 노력이 밑거름이 됐다. 앞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보내고 싶고,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학교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도가 개발한 '독도학술광고시리즈 5편'이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광고 및 공익캠페인상을 받았다.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논리적인 기획과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획기적인 편집디자인을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18년도 예산안 심사와 함께 올해 추진했던 정책들에 대해 점검을 하고 있다. 정례회 첫날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최수일 군수의 2018년도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결정했다.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예산안 및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각종 조례 안을 상정하여 회기동안 심사 한다.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은 군정질문 및 답변을 통하여 올해 추진한 각종 사업과 정책들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과 향후 대책 등을 함께 모색 할 방침이다. 정성환 의장은 "오징어 불황과 중국어선 불법 피항 문제에 실효성 있는 정부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으며, 포항지진으로 대두된 지열발전 사업에 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우선으로 하여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울릉군은 법제처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을 반영해 자치법규를 일제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법제처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은 규제개혁의 효과가 크고 지자체 조례에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법령 소관부처와의 협의 등을 거쳐 규제개혁 효과가 큰 사례 50선을 발간한 사례집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자치법규 일제정비는 군민에 불편·부담이 되는 규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규제 등을 자율적으로 정비해 군민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 예로 법률의 위임 없이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 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등에서 규정한 유료화장실의 설치 및 관리 기준을 초과하는 준수사항을 규정한 울릉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제17조의 해당 규정을 삭제하여 주민의 부담을 완화했다. 한편 울릉군은 개선과제 24건을 반영해 12월말까지 20건을 정비 완료할 예정이다. 전남억 기자
울릉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일부터 3일 양일간 울릉도 입·출도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전투표의 편리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내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7일 사동 여객선터미널을 시작으로 관내 여객선 터미널을 순회하며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제7회 지방선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여객선 터미널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울릉선관위 이상훈 사무과장은 "실제 사전투표소에서 사용되는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였으므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울릉군은 사전투표를 가장 먼저 실시한 지역일 뿐 아니라 사전투표율도 타 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아직도 사전투표에 대해 잘 모르는 주민이 많아 홍보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울릉군은 28일에 울릉도 개척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유서 깊은 태하에서 울릉 수토역사전시관 개관이 열렸다. 본 전시관은 법적으로 주민들이 거주 할 수 없었던 시기에 불법으로 거주하는 조선주민들과 벌목 및 어로 행위를 하는 일본인들을 수색하고 토벌하는 등 2~3년마다 정기적으로 수토사를 파견하여 울릉도를 관리한 수토제도를 관광자원화 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옛 울릉중학교 태하분교 부지에 국비 124억원, 도비 16억원, 군비 52억원 총사업비 192억원을 투입하여 4층 규모의 전시관과 그 당시 수토사와 수행원들이 타고 온 수토선을 재현했고 수토사들이 울릉도를 순찰한 후 그 일행들의 이름을 남긴 각석문 주변을 휴게공간과 전망대로 조성됐다. 본 시설 건립으로 인해 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수토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여 영토수호의 상징성 확립과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울릉도 개척사 테마관광지 조성 사업과의 연계성 등으로 태하 마을은 명실상부한 울릉도 역사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울릉군에서는 전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토역사에 대한 이론교육과 전시관 관람, 수토선 만들기 체험 그리고 과거 수토사가 거닐던 길(학포~태하~현포)을 직접 걷는 등 수토역사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독도박물관과 연계해 영토수호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시관 활용도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도와 독도가 현재 대한민국의 영토일 수 있는 것은 현대의 일만이 아닌 역사 속의 선조들이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그들의 노력을 알리는 것은 이 땅에 살고 있는 후손인 우리들의 의무이기도 하다. 전시관 개관을 통해 국민들의 영토수호 의지를 고취시키고 울릉읍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태하마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