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29일 경주시 구정동의 정래경로당을 찾아 노인 46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지원을 대폭 확대한 가운데 경주지역 급식지원 아동대상자도 크게 늘고 있다.
국내 유일의 군립 국악단인 충북 영동군의 난계국악단이 올해 70회 이상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 음악과 국악의 고장 영동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엔화에 대한 원화 가치의 급락으로 일본인 관광객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들은 아시아 국가들 중 한국을 가장 방문하고 싶어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년에 자율형사립고 30개교가 지정되고 2011년까지 100개교로 확대된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응시하게 될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사회·과학탐구영역의 최대 응시과목 수가 1과목 줄어든다.
법무부는 29일 부정부패 엄단과 민생안정에 역점을 둔 2009년 주요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내년 1월초부터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젖소 송아지 2만 마리 내외를 마리당 10만원에 수매해 육우 농가에게 마리당 2만원(시가 수준)을 받고 공급한다.
광복회가 29일 친일세력의 건국 공로를 인정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홍보책자 배포에 반발해 건국훈장을 모두 국가에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내년부터 13만㏊에 이르는 산지가 준보전산지로 확대돼 산업용지 및 택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게 된다.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29일 "내년에는 어떤 계기가 만들어져 남북관계가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망했다.
2009년도 대기업에 입사하는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연봉 수준은 310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군위군(군수 박영언)이 내년부터 농어촌버스요금 단일화를 추진, 기본요금 1000원만 내면 거리에 관계없이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29일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개관식을 갖고 대구를 사고 도시라는 이미지를 벚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경북도는 글로벌 금융위기, 고환율 및 지역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2009년 경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계획’을 수립해 5,4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첫 사업인 낙동강 안동2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29일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변 둔치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원래 모습을 잃은 채 훼손됐던 경북 경주 남산의 삼릉계석불좌상(三陵溪石佛坐像.보물 제666호)이 보수 공사를 통해 제모습을 되찾았다.
구미시는 지난 4월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28만2000㎡의 입지 부지를 확보해 유치코자 적극적으로 노력해 본 지정을 받게 됐다.
구미시는 2008년도 경북도가 실시한 도정역점시책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부문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와 함께 상사업비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군위군(군수 박영언)과 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내 새마을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새마을운동추진 종합 평가 시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