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한 주택의 감나무에서 참새 한마리가 잘익은 감을 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독도의 진실과 위기의식을 바로 알고 독도가 대한민국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현지에서‘독도 바로 알기’행사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석양 노을 속에 한반도의 동단 강원도 일대가 울릉도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청명한 날씨 속에 울릉도에서는 강원도 일대를 육안으로 봤다는 목격담과 돌고 있는 가운데 조병양 울릉해경파출소장이 가까스로 렌즈에 담았다.
영남권 매매시장은 경북, 대구, 울산 등의 하락으로 전체 -0.05를 기록했다. 4주 연속 하락해 침체가 장기화되는 모습이다. 10월 말로 가을 이사수요가 대부분 마무리되고, 11.3대책으로 공장 신, 증설 등 수도권 규제완화책이 나오자 소폭 있었던 투자수요마저 사라진 상태다. 이른바 ‘빨대효과’로 지방에 있는 투자수요가 모두 수도권으로 흡입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감돈다.
돈을 가장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곳을 사람들에게 물어본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은행이라고 답변할 것이다. 그만큼 신뢰성 있고,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은행에서 어느 날 부터 수수료의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은행 수수료. 과연 올바른 것일까?
도처에 즐비한 ‘신의 직장’은 우리나라의 자랑 아닌 자랑거리다. 보통 월급쟁이들의 10배를 받는 사람도 있으니 저네들이 도대체 무슨 중요한 일을 하길래 이제 4년 중임의 임기를 끝내가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보다도 더 많은 월급을 받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부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달성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상황은 그렇지가 못한것 같다. 우리는 너무 많은 구호에 익숙해 있다. 이게 바로 우리들의 역사다.
대구대학교(총장 이용두)는 19일까지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태안 Memories'라는 타이틀의 환경사진전을 개최한다.
대구보건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학과장 강영숙)는 피부미용 관련 첨단 실습실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 국제피부관리사 시험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타타르스탄 국립전통 오케스트라는 7일 오후 8시 청송군 진보문화체육센타 공연장에서 연주를 갖는다.
김휘동 안동시장이 지난 6일 금복주 대강당에서 제22회 금복문화재단이 선정하는 문화 예술부문 금복문화상을 수상했다.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의식주를 비롯해 생활에 이르기까지 우리 전통문화를 브랜드-화 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韓(한)-스타일 사업 중심지로 안동이 급부상하고 있다.
성주문화원(원장 배춘석)은 재경성주문화사업후원회(회장 신동욱)의 후원으로 7일 11시 30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의 청천서당에서 본군 출신 선각자이자 독립운동가이신 심산 김창숙 선생의 뜻을 기리는‘성명학교 현판식’을 갖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며 올 한해를 결산하는 제63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오늘부터 10일간 테니스의 요람이자 스포츠 중심도시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김천에서 개최된다.
구미시는 5일 구미도시교통포럼(회장 정보호)에서 주관하는 제1회 수요시민포럼에 참석해 시민 경제와 운송업체의 경영개선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국가 통계 포털인 통계청 e-지방지표 2007년말 전국 시 군.구 의료기관 현황을 보면 전국의 종합전문병원,요양원, 보건소, 보건진료소, 한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은 7만6,803개소가 되며 이중 경북도에는 3,861개소에 1만9,287명이 의료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내 건립되고 있는 사업용운전자안전운전연구센터 건립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최초가 될 사업용운전자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는 지난해 8월 기공식을 갖고 건립에 들어가 지금 현재 체험연구센터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부대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응모분야는 축제 문화유적 자연경관 생활문화 첨단과학 및 레저스포츠 등 포항시 관내 모든 관광자원 및 축제를 소재로 한 미발표작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영덕군지회(회장 윤만수)는 지난3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1일 동행 행사에 참여했다.
민주당 포항북구 지역위원회 (위원장 오중기,중앙당부대변인)발대식에 참석차 포항에 온 이미경 민주당 사무총장이 현 정부의 경제 정책과 기조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