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간호사회(회장 서순림)는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및 대구시와 함께 재취업을 희망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부족 문제 해소에 적극 나선다.
다음 달부터 동대구역·추풍령역 등 화물 수요가 적은 20개 역의 화물운송 영업이 중단된다. 또 이 같은 화물운송 영업 정비를 통해 오는 2010년까지는 전체 화물역의 60%인 198개역에 대한 정비가 이뤄진다.
경주시 보건소는 9일 오전 10시에 제3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와 보건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역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인재를 활용함으로 지방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2008 경주일자리 채용 박람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황성공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명예경찰소년단과 복지시설 원생들과 함께하는 달빛산행을 마련했다. 경주서가 마련한 달빛산행 프로그램은 명예경찰소년단과 가족들과 아동보호기관인 대자원의 원생 등 180여명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달빛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환상적인 야경속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안압지 상설공연장에서 제36회 신라문화제 개최 종목인 '제1회 신라천년비색(千年秘色) 신라복 전시회'가 11일 오후 7시 열려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주시민 화합 한마당 대축제인 '신라건국 2065년·제1회 시민의 날 선포기념 제28회 경주시민체육대회'가 10일 오전 9시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객을 위해서라면 아낌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저희 서비스센터의 평생고객으로 모시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용강점 이성민 대표(48)의 이 한마디 말에 그의 경영철학이 모두 담겨져 있다.
미국이 20여년 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공식 해제함에 따라 북한이 얻을 실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러지원국(State Sponsors of Terrorism)은 미국이 자국의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국가들을 분류해서 지칭하는 용어다.
상당수의 찜질방과 온천 등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의 대가로 꾸준히 지급된 급여는 모두 임금으로 보아 퇴직금 정산 시 평균임금에 포함해 계산돼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경북 청도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산물 청도반시(홍시) 고소득사업이 국비지원 20억4600만원을 받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최근 산림청에서 실시한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을 응모해 모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잘못 설치된 도로·교통안전시설물로 매년 전국적으로 130억원 상당의 예산이 낭비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2일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한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미국의 조치로 6자회담이 정상궤도에 복귀하고 궁극적으로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보고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산업기술의 유출로 중소기업의 67.7%가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만 20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군의회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한‘2008 영양군 농 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생산 농가를 배재한 채 건고추를 직접 구입, 판매하여 이익을 남긴 것으로 들어나 고추재배 농가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식품업계가 멜라민 파동으로 곤혹을 치룬지 채 일주일도 되기 전에 환율 폭등이라는 또 다른 위기에 봉착했다.
안동 김휘동 안동시장이 지난 9일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하는 ‘2008 한국을 빛낸 경영인 대상’지방자치단체 시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지난 9일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청사도서관에서 부총리(副總理) 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지낸 서석준선생의 추모행사가 열렸다.
성주군 종합자원봉사센터(재난관리과)에서는 9일,10일 이틀간 가야산 관광호텔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