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서 운영하고 있는‘칠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부터 5월 6일까지 6주 동안 매주 수요일 칠곡군 정신보건센터에서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성주소방서는 지난 31일 서민경제의 어려움 해소와 지역인재를 육성하고자 성주·고령 의용소방대원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다른 년도에 비해 일찍 지급했다.
김천시 부항면 부항댐 수몰마을인 지좌리 마을이 현재 마을 뒤 1만3,740㎡의 집단이주단지에 새보금자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상주시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구미시는 구미의 미래주도산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대경광역경제권 구미선도산업 실무추진위원회’를 발족 했다.
군위군 부계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1일 부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를 마련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상주시청은 갑작스런 정전에 대한 비상발전이나 축전지 등의 시설이 갖추고 있지 않아 사실상 정전이 될 경우 모든 행정업무가 마비되면서 실질적으로 행정의 공황상태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재외동포 기자단 50여명이 지난 1일 안동을 찾아 한국의 정신문화와 역사체험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1일자로 7급이하 승진 38명, 전보56명, 신규임용 18명 등 1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영주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제133회 임시회에서 노미자 의원(한·총무위원회)이 발의한‘영주시 향통음식 발굴·육성 및 관리 조례’를 의결했다.
예천군 보건소가 치매환자 조기발견·등록관리를 통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관리로 치매노인 및 그 가족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치매선별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실업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09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 의성대회 및 전국 종별선수권대회가 지난 31일 개인전 복식경기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는 지난달 30일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생활이행 서약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문경시는 관광객 500만 시대를 맞아 문경향토음식의 상품화로 관광문경의 기반을 다지고자 문경의 우수한 식재료만를 이용해 개발된 문경산채비빔밥의 매뉴얼화가 완료돼 앞으로 문경향토음식의 효율적인 보급과 홍보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주시은 수입산 GM콩과는 차별화된 안전한 국산 콩 식품 소비성향에 부응하기 위해 영주시 특산 재래종 콩‘부석태’를 명품화 하기로 했다.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분류된 대기업들의 부채비율이 전년(98.4%)대비 20%포인트 넘게 증가한 119.9%로 나타났다.
건설사 가운데 서류상에만 있는 회사인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 업체로 판단되는 8,000여 회사가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에는 부도 직전의 회사 등이 대부분이며, 시공능력평가순위 200위 이내의 회사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이 위치한 윌셔가 리치 중학교(Liechty Middle School)와 인근 거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안토니오 빌라라이고사(Antonio R. Villaraigosa) LA 시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A 나무심기 후원을 시작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안토니오 빌라라이고사(Antonio R. Villaraigosa) LA 시장(왼쪽)으로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감사패를 받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3월)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사상 최대인 46억1,000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무역흑자 규모는 200억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제위기로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정부가 ‘귀농인의 집’, ‘귀농·귀촌 종합센터’ 등을 설치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그러나 정부의 지원 대책에만 의존해 귀농하려는 지원자는 귀농·귀촌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