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경찰서는 29일 시.군 경계지점에 인접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절도행각을 벌여온 A씨(54)에 대해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27일 오전 10시께 안동시 서후면 한 농가에 침입,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안동, 영주, 예천 등을 돌며 총
20여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경북구미 델코전자 정문을 지켜오며 경비업무를 수행중인 이승형씨(64)가 박봉을 쪼개 도내 소외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화제다.
경북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취약시기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이번 특별감찰은 총 6개반 12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9월1일부터 9월19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관련 제도 및 기반 구축에 나서는 한편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젝트를 마련,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보건소(소장 정효식)는 금연클리닉에 6개월간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금연에 성공한 207명 중 참석자 52명을 대상으로 금연 증서 수여 및 축하기념품 증정과 함께 재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상품수지 흑자가 크게 축소되면서 경상수지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중 국제수지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전월의 18억2000만 달러 흑자에서 24억5000만 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한가위를 맞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제품을 특별판매 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9월3일까지 경주 홈플러스에서 이불 등 '실라리안' 생활용품 판매를 시작한다.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원장 전종수)은 29일까지 전국의 무농약 친환경농산물 인증 획득농가를 대상으로 아카데미과정 시범교육을 실시한다. 2013년까지 저농약농산물을 제외한 친환경농산물 비중 10% 확대정책과 저 농약 인증제도 폐지 등 친환경농업에 대한 정부정책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
대구시와 경북대학교에서 지원하는'식품영양 유전체 연구센터'와'두개안면 기능장애 연구센터'사업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2008년도 우수연구집단육성사업 및 기초의과학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대구가 건강의료산업 연구메카로 기대되고 있다.
포스코 건설은 칠레의 북부항구도시인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에서 현지시각으로 27일 오전11시(한국시각28일 0시)에 '앙가모스(Angamos) 석탄화력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
김천시보건소(소장 정효식)는 금연클리닉에 6개월간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금연에 성공한 207명 중 참석자 52명을 대상으로 금연 증서 수여 및 축하기념품 증정과 함께 재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다들 "농촌이 어렵다. 앞으로 비전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경북 고령군 '개실마을'은 이런 말들을 뒤로 한채, 시골 어른들이 그들 마을의 멋과 인심을 가지고 무더운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아온 손님을 위해 갑절의 땀을 흘렸다
경북도내 결핵에 감염된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에 의하면 26일 현재 결핵에 감염된 학생은 21개교에서 26명이며 2007년도에는 40개교 59명이 발생된 바 있다.
28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보름 앞두고 고향을 찾으려는 귀성객들의 표 구하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은 예년보다 짧은 3일로 역 귀성객과 추석 당일 하루 동안만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경북해양바이오연구사업 건립.운영 및 입주업체관리가 부적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사원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경북도 본청 등 30개 직속기관사업소에 대해 예산 편성.집행, 국.공유재산 관리 등 재무자원 운용실태를 분석한 실지감사에서 드러나 시정통보 받았다.
대구 달서구의회(의장 예영동)가 대구기상대 두류정수장 이전에 대해 '결사반대'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달서구의원들은 28일 배부한 자료에서 "기상대 이전은 두류정수장 인근 주민은 물론 관할구역인 달서구청과 구의회와 사전
대구시교육위원회는 27일 제212회 임시회를 열고 제5대 대구시교육위원회 후반기 의장에 장식환 위원을, 부의장에는 유영웅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28일 오전 3시46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A씨(63)의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씨가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주택내부 6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900여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28일 자신의 문중을 상대로 보험 계약이 성립된 것처럼 허위 보험 증권을 만들어 억대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전직 보험회사 직원 A씨(44)를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환동해권 중심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는 포항시가 2009년 환동해 거점도시회의 개최지로 확정됐다. 27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14회 환동해 거점도시회의에서 회원도시 만장일치로 내년도 개최지가 포항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