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ㆍ운영위원회)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왜관지방산업단지에 자동자부품업체인‘대영산업’을 방문해 혹한 속에도 산업일선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완영 의원은 임직원과 간담회에서“나라의 발전은 기업과 근로자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노동부에서 30여 년간 공직활동을 하며 기업의 성장과 고용창출의 해법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과 근로자가 힘을 모아야만 지역경제도 살리고 기업도 키우고 고용도 늘어난다.”고 말했다.간담회 직후 100여명의 직원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이 의원은“겨울철에는 특히 안전사고 등이 많이 발생한다. 근로자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경영자는 각별한 관심과 지도, 점검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