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는 20일부터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방문해, 백미 170포(10Kg)를 전달했다.이번 행사에 달성군 의원들은 화원읍의‘늘푸른실버타운’,‘비슬원’, ‘비슬요양원’과 논공읍의 ‘대구가톨릭치매센터’, ‘대구요양원’과 가창면의 ‘다사랑요양원’, ‘한패밀리요양원’과 하빈면의 ‘나오미노인센터’, ‘나오미행복한집’과 옥포면의 ‘하늘과땅 노인복지센터’, ‘사랑마을실버타운’과 현풍면의 ‘마실노인복지센터’ 모두 12개 시설에 찾아가 위문활동을 했다.참여한 의원들은 “더 많은 시설을 찾아가 위문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명절뿐 만 아니라, 수시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펴 온정을 전하는 나눔의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