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 수사과 경제범죄수사팀이 지난해 4분기 경북지방청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됐다.상주서 경제범죄수사팀(팀장 최문수)은 08년부터 10년까지 영주 영천 광주 등지에서 영세 한우농가를 상대로 5회에 걸쳐 1억 3천여만원을 편취하고 도피 중인 수배자를 끈질기게 추적 검거하는 등 굵직한 민생침해범 13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창록 상주서장은“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홍익경찰이 되어 상주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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