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경북도의원들의 복지시설 위문이 지난주 러시를 이뤘다. 도의회 배수향 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나기보 의원(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농수산위원회)은 지난 23일 김천시 교동 임마누엘 영육아원과 양천동 한사랑채 여성전용 장애인 복지시설, 덕곡동 효사랑노인복지센터, 구성면 소재 인덕노인요양원을 방문, 어르신 및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라면, 휴지, 세제 등 시설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의성군의 이왕식, 나현아 의원도 관내 의성자혜원 등 6곳을 찾아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시설운영에 필요한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또 경주 최학철(경주시 3) 도의원은 23일 경주 ‘온정마을’에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으며 황이주 경북도의원(울진)은  24일 울진 후포면 모자보호시설인 영신해밀홈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