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은 지난 4일 오후 2시, 섬유패션산업의 외국인력 공급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제조업 인력난 이대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섬유패션산업 외국인 근로자 확대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섬유패션산업은 전체 제조업 중 업체 수 9.7%, 고용 6.5%, 생산액 3.1%, 부가가치액의 3.7%를 점유하고 있는 핵심 산업이다. 중소기업이 다수인 섬유패션산업계는 최근 국내인건비 상승과 내국인 취업기피로 인해, 인력부족율 10%(3만 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섬유생산 기술국이자, 세계 8위의 섬유수출 강국이기도 하다.”며,“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섬유패션산업이 글로벌경쟁력을 잃지 않고, 21C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외국인 고용 간 인원을 재조정하고, 최저임금 적용을 유연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포럼에서는 김우갑 섬유ㆍ유통노동조합 연맹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섬유산업외국인노동자 확대 및 최저임금 차등적용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토론으로 참가하는 패널로는 한국노총 정문주 정책본부장,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정명효 회장(성신섬유 대표), 연세대 경영학과 이지만 교수, 노사발전재단 김성진 본부장, 고용노동부 최기동 국제협력관으로 노사정 및 학계, 연구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동원돼 외국인 고용 간 인원을 재조정하고, 최저임금 적용을 유연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이 의원은“이번 포럼을 통해 각계 전문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기대한다.”며,“이는 섬유패션산업 뿐 아니라 제조업의 전반에서 겪고 있는 인력난을 타개하기 위한 중요한 발화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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