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은 16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에서‘상주에 살리라’라는 제목의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한다. 성 시장의 자선전‘상주에 살리라’는 성 시장이 지난 34년간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틈틈이 기록해 온 경험과 인생담과 함께 상주시장으로서 시정에 대한 느낀 점과 보람, 향후 상주의 발전가능성에 대하여 에세이 형식으로 정리했다.기념회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상주에 살리라’출판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진 뒤, 4시부터 6시까지는 출판기념‘북-사인회’를 가져 저자로서의 책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성 시장은“이번 자서전을 집필하면서, 저의 삶을 되돌아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사람’이었다”며“당연하지만,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로‘상주에 살리라’로 책 제목을 정했다”고 말했다.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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