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영덕군수 출마를 본격 가동한 김성락 전 영덕군 기획감사실장이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바람을 피하지 않는 나무’라는 자전적 에세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자서전은 김 전 실장의 4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자전적 에세이와 고향인 영덕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미래 영덕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정책에세이의 성격과 오랜 기간 공직생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특히,‘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영덕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를 강조하고 있다.김 전 실장은 지품면 송천리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세에 공직에 입문해 영덕군청 문화관광과장, 남정면장, 총무과장, 기획감사실장 등을 역임하며 리더십과 업무능력을 함께 갖춘 지방행정전문가로 인정받았다.‘바람을 피하지 않는 나무’는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은 김 전 실장이 공직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해 얻어낸 결과물인 장사상륙작전기념공원조성사업과 장사상륙작전 공덕비를 통해 영덕의 숨겨진 역사를 재조명했으며제2장은 그가 살던 고향의 추억과 어린시절부터 꿈꿔온 군민을 위한 행정가로서의 삶에 대한 내용을 구성하고 제3장에는 가족과 이웃들의 이야기들 공직생활의 애환과 경험 및 실수담 등을 진솔하게 표현했다.마지막장에는 활력 넘치는 영덕, 새롭게 발전하는 영덕을 위한 리더십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김 전 실장은 자전적 에세이를 통해“40여년간 정신없이 달려온 공직생활을 한 번쯤 되돌아보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다.”며“그동안의 나의 경험과 생각이 영덕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책을 내기로 마음먹었지만 막상 군민들에게 보여드리자니 부끄러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한편, 김 전 실장은 내달 1일 열릴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영덕군수 입후보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에 있어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