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가득한 날 가족과 함께 야외 나들이 겸해서 깜짝 놀랄만한 가격에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 아웃도어 의류를 구입할 절호의 기회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 http://1stvillage.com)는 2014년 봄 개편을 맞아 신규 브랜드 33개가 추가 입점하면서 걸스데이&아웃도어 파격할인 축제인 새단장 새봄맞이 대형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28일부터 3월9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통큰 이벤트를 통해 최고 가치의 브랜드 상품을 착한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는 퍼스트빌리지는 이번 이벤트에서도 파격적인 할인으로 봄맞이를 준비하는 패셔니스트들의 만족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엔 봄맞이 등산객 등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네파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10대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퍼스트빌리지 측은 "이번 행사는 네파 최대 70%, 블랙야크 최대 80%와 함께, K2, 아이더, 밀레, 머렐, 버그하우스, 컬럼비아 등을 최대 70% 할인하는 아웃도어 할인 대전"이라며 "바람막이점퍼, 등산바지, 모자 등 봄 산행에 필요한 아웃도어 풀세트도 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로엠, 탑걸, ab.fz, 클라비스, 미센스 등 여성복 코너에서는 여성들의 봄 패션과 대학 신입생, 사회 초년생을 위한 첫 출근 패션 제안전인 '걸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해 다양한 원피스와 트렌치코트 등의 제품을 균일가 2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젊은층으로부터 핫한 트렌드 브랜드인 코데즈컴바인의 경우 최대 95%, 최소 80%로 초특가 할인한다. 퍼스트빌리지 측은 2014년 봄 개편으로 기존 200여개 브랜드와 함께 몽벨, 노스케이프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헤지스, SOUP, 예츠, 모그, 질스튜어트 등의 캐쥬얼·여성 브랜드, 그리고 톰키드, 블랙야크키드, 이랜드 주니어 등 아동 브랜드까지 총 33개 브랜드가 추가되어 신규 오픈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구매 고객을 위한 구매왕 이벤트로 3월 한 달 간 구매 포인트를 합산해 최고 금액을 경신한 고객에게 휴롬(40만원 상당), 르쿠르제 냄비(30만원 상당), 스타우브 디쉬(20만원 상당) 등 고가의 경품을 증정한다. 혼잡한 주말을 피해 한가롭게 쇼핑할 수 있는 평일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평일 고객 혜택이 있어 쉽게 고가 경품의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게 했다. 또 블로그왕 이벤트에서는 매주 미션으로 주어지는 특정 브랜드의 방문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교환권 5000원을 증정하고, 우수 후기 3명에게는 10만원권과 5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200여 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빌리지는 아웃도어빌리지로 꾸며져 휴식과 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국적 분위기의 프랑스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빌리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즈마리노'와 테마 카페 '아를'을 운영 중이며, 3월중에 베이커리와 바비큐샵이 오픈할 예정이다. 교통편 또한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를 나오면 2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한 도로가 개통돼 퍼스트빌리지까지 매우 빠르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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