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 누리스타(문화예술)봉사단이 3월 4일 오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황우여 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정우택 최고위원, 서청원 국회의원 등 주요 당직자와 텔렌트 송재호 누리스타 공동단장 외 일반봉사자와 방송인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진다.27일 누리스타 봉사단 측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9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중앙위 누리스타봉사단 일반봉사자와 방송인 3000여명이 발대식을 갖고 전국적 규모의 봉사단으로서의 조직을 갖추며 활동하기 위해 일곱 번째로 경북 누리스타 봉사단 발대식을 연다.이날 발대식에는 경북 단장으로 박대락, 김옥련씨가 시군 단장 70여명이 임명돼 활동을 하며, 정석목 사무처장 외 10여명이 사무처를 이끌 예정이다.행사를 통해 누리스타 경상북도봉사단은 경북 각 지역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새누리당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각기 맡은 지역에서 열심히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축하공연으로는 현철·하동진·한영주·왕소연·현진우·진국이·유경·김민정 등 다수 포항을 대표하는 가수 및 풍물놀이 공연을 할 계획이다.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