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지난 3일 오후 3시 상주 청소년수련관에서 새누리당 당원과 6.4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 상주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새누리당 상주시 발전방안 토론회는 새누리당 상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종태)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모범적인 선거를 치루고, 선거 후에도 지역사회분열 등 선거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선진 선거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열렸다.토론회에서 김종태 의원은 토론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상주시 발전에 꼭 필요한 중앙정부 사업을 ▲SOC 사업 ▲농업기반 조성사업 ▲문화·관광·교육 사업 ▲복지 및 기타 사업 등으로 나누고 이에 해당하는 66가지 세부사업을 소개하였다. 김 의원은 이를 통해 출마예정자들이 당선 목적으로 남발하는 공약(空約)이 아닌, 장차 상주시 중·장기 발전방향과 중앙정부 사업을 연계하여 현실성 있는 공약(公約)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태 의원은“이번 6.4지방선거는 4년간 우리 고장의 발전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자처하는 일꾼을 뽑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하며,“새누리당 출마예정자들은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로부터 신뢰받고, 상주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