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각 경북도의장(새누리당, 64)의 2014 의정보고회가 5일 칠곡군 왜관읍 소재 칠곡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술 대구시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들이 얼굴을 비치는 등 시작부터 열기를 더했다.송의장은 인사말에서“평생을 우리지역 칠곡에서 상주해왔으며, 4선 도의원을 지내면서 경북도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장을 역임한 경력으로 앞으로도 우리지역 칠곡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며,“칠곡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이 날 송의장은 도로·도시계획, 지역 및 서민경제, 농림·축산, 문화예술, 노인·여성, 낙동강 환경사업,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민생에 관련된 부분을 전반적으로 보고했다.또 송의장은 그 간 확보한 사업예산 등을 중심으로 보고회를 순조롭게 이끌었다.보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경북도의장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져야할 부분”이라면서“오늘 보고회를 통해 송의장이 어떤 고뇌를 가지고 경상북도의회를 이끌어왔으며,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송의장은 경상북도의회 제4, 5, 8, 9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제9대에는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제13대 회장을 맡고 있다. 또 보훈단체와 청년협의회 출신으로 지지기반이 넓은 편이며, 35여 년 동안 정치에 몸담아 왔다는 점에서 의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류상현·이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