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가 각종 혜택으로 무장했다. 맞통풍이 가능한 남향 판상형 설계에 구석구석 알짜 수납공간을 마련한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전 세대 침실에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 세대에 현관 중문을 설치하여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붙박이장 유형은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밖에도 교자상?병풍 수납공간과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84㎡)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씽크대 하부장 잠금장치와 가구의 둥근 모서리 처리 등은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아이디어 아이템. 팝업 타입의 거울장을 설치한 팝업파우더(84㎡), 현관 수납 의자 시스템, 패턴글라스를 적용한 슬라이딩 현관 중문 등으로 편의성, 기능성, 실용성을 높였으며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에코 인테리어를 도입한다. 에코자재와 아이디어 특화 설계로 소비자의 만족을 크게 끌어올렸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의 대구 첫 사업으로 성서5차 산업단지가 위치한 세천지구에 전용면적 69~84㎡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1,096세대 규모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69㎡형 273가구, 75㎡형 4가구, 76㎡형 250가구, 84㎡형 569가구 등 분양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를 판상형의 남향으로 설계, 채광과 통풍, 일조가 뛰어나다. 모든 가구에서 하루종일 햇살을 누릴 수 있고 판상형 구조로 거실-주방간 맞바람이 가능해 집안 깊숙이 바람이 들어온다. 통풍, 환기가 원활해 실내가 언제나 쾌적하다.
1,096세대 대단지로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준높은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 뛰어난 조경시설, 기존 지형을 활용한 데크식 배치의 자연친화형 단지로 조성된다.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성서, 죽곡, 서재, 금호지구를 잇는 신도시의 중심축이자 생활, 자연, 미래가치가 하나된 명품 자족 신도시로 탄생할 북죽곡 신도시에 세워져 기대감이 어느지역보다 높다. 죽곡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고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 개통예정인 성서-지천방면 4차 순환도로 착공 등으로 교통여건도 우수해진다. 또한 달성문화센터를 비롯해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 등 풍부한 문화, 여가, 의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또 단지 북쪽과 남쪽에는 금호강변을 따라 연결되는 약38㎞의 산책로와 궁산(해발253m)등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2016년도에 세천초등학교가 개교하는 등 교육여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엠코타운 더 솔레뉴의 견본주택은 7일 대구지하철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근처에 문을 연다. 견본주택에서는 현대?기아차의 애프터서비스 상담 및 차량관리 요령, HMC 투자증권과 현대라이프의 투자 및 재테크 ? 보험 등의 금융상품 상담 등 자동차부터 금융상품까지 원스톱으로 상담해주는 부가서비스도 실시한다. 한편, 현대엠코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과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단지 전용 34인승 셔틀버스를 기증하기로 했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584-6800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