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은 고객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실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적 평면설계를 중점으로 보다 편리한 시스템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건설사들 또한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 분주하다. 과거 분양시장이 투자가치와 교육환경 등 입지 환경적 부분이 주거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슈였다면 이제는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속에서 건강과 힐링, 문화를 함께 느끼는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무형의 자산들들도 주거의 가치로서 크게 부각되고 있다.
주거문화도 이제는 점차 소통의 시대에서 공감의 시대로 변하고 있듯이 주거에서 문화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맞고 있다. 올해 초 피데스개발과 한국갤럽이 조사한 ‘2014년 주거공간 트랜드 전망 자료’를 살펴보면 ‘주거공간 D.A.S(Design-Art-Story)붐’이 일어날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주거공간의 힐링이 열풍이 디자인과 아트, 스토리가 만나 노후도시가 예술활동의 무대가 되고 주택단지에 예술디자인이 가미되는 질적 성장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디자인과 예술, 지역특성을 담은 스토리가 상승작용을 일으켜 주거공간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에 문화를 입힌 아파트가 대구에도 등장해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3월중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침산 화성파크드림이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에서 곧 분양 예정인 침산 화성파크드림(1,640세대)은 바로 이러한 건강과 힐링, 문화를 함께 체험함으로써 입주민의 삶의 가치 향상에 도움을 주는 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잘 알려진 예술가들을 단지 설계 단계에서 부터 참여시켜 입지적 환경과 예술적 특성이 조화된 예술작품을 디자인하고 단지내에 작품을 설치하여 아파트 단지가 미술전시장으로 느껴질 만큼 아트 갤러리 테마아파트로 계획하고 있다. 바로 아파트에 문화를 입힌 신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신천의 바람길을 단지안으로 끌여들여 단지의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인 데크층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지상3층에는 주차장이 없는 입주민을 위한 전용 ‘아트갤러리 테마공원’을 조성하였다. 단지내 잘 조성된 산책로는 단지옆 신천 수변공원과 조화되고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되어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주거문화, 힐링할 수있는 주거가 되도록 하였다. 건강과 힐링을 디자인한 창의력은 2013년도에 굿디자인에 선정 되기도 하였다. 단지 내외의 산책로와 테마공원이 하나의 자연처럼 연결되고 특화된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들이 설치된 ‘아트갤러리 조각공원’이 있어 단순한 주거의 차원을 넘어 조각공원의 예술까지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단지내에서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신천수변 공원과 아우러져 주거가 에코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하였다. 단지 입구에서부터 차별화된 장송을 식재하여 웅장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스트리트형 근린상가 전면에 성북로를 따라 신천에 맞닿는 곳까지 신천을 형상화한 계류와 커뮤니케이션 광장으로서의 기능을 가진 침산스퀘어가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넓은 잔디광장과 수목을 조성하여 가족들의 피크닉 장소나 이웃주민과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에버그린파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에너지 발생원리에 대해 오감을 만족시켜 줄 EQ동산, 물을 이용하여 작은 생태계의 원리를 체험하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물빛정원, 다양한 운동기구 설치로 건강을 만들어가는 힐링가든 등 입주민들의 커뮤니티와 아이들, 자연과 힐링을 주제로한 다양한 테마공원들이 단지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시재생이 새로운 주거공간의 최대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재건축사업의 최강자인 화성산업이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스토리 있는 아파트를 선보이게 된다면 2014년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주거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벌써부터 아파트와 오피스텔 수요자들로 부터 큰 호응 호응을 얻고 있다.
신일용 기술개발팀장은 “ 이제 주거문화는 입지적 환경도 중요하지만 삶의 질과 가치까지 높여줄 수 있도록 아파트에 문화를 입힌 아파트가 미래의 주거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설계하였으며 화성파크드림에 산다는 것이 곧 사는 이의 자부심까지 높이도록 설계에 반영하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화성산업이 지역내 대규모 재건축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민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황금동 캐슬골드파크(4,256세대)에 친환경 조각작품을 단지내 설치, 조경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대구시 조경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상인화성파크드림 (2,420세대)에는 굿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폰타나광장,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주거문화에 대한 성공사례를 남겨왔다. 바로 생활이 문화가 되고 삶이 예술이 되는 미래주거문화를 만들어 오고 있어 이번에 분양하는 침산 화성파크드림에도 새로운 주거문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최고 40층으로서 아파트 및 오피스텔 총 1,640세대의 대단지로서 지역내 최근 3년간 분양된 사업지 중에서는 최대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용 85㎡이하의 실속형 규모가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실속형 주거공간을 비롯하여 다양한 타입의 평면들이 구비되어 있어 어느 세대, 어느 구성원을 막론하고 상황에 맞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더욱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북부도서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전화는 353에 1640이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