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군위서부지구에 건립 중인 국민임대아파트를 추가모집 한다고 18일 밝혔다.군위읍 서부리 120-1번지 일원에 건립하고 있는 국민임대아파트는 지난 해 9월 1차로 입주자 접수를 받았으나, 일부 입주 신청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나 미달분에 대한 추가 입주자모집을 20일 군위읍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대상은 46㎡(13평형) 76세대(보증금 1천460만원 월임대료 12만2천원) 51㎡(15평형) 49세대(보증금 1천790만원 월임대료 14만9천원)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3월 3일)기준으로 무주택세대주로서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며,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에 해당되어야 하며, 기준은 3인이하 월평균소득 322만4천원 이하, 4인가구 357만1천원 이하, 5인이상 375만9천원 이하이며, 부동산가액은 1억2천600만원이하, 자동차가액은 2천494만원 이하여야 한다.접수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4시 까지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접수를 받고, 당첨자발표는 오는, 5월 23일 오후 4시이며, 계약체결은 6월 5일 오전 10시 부터~오후 4시 까지 이며, 2015년 4월에 입주예정이다. 이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