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현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DGID) 회장(대구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은 지난 22일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14회 대구건축박람회(주제: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의 부대행사로 행사장 세미나실 315호에서 DGID 건축세미나를 개최했다.‘환경색체의 정서적 영향(연사: 이윤민, 민 컬러 연구소 소장)’과 ‘디자인, 예술인가? 기술인가?(연사 : 정석연, 대구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 란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는 대구경북지역 실내건축분야의 전문 디자이너와 교수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대구건축박람회, 실내건축대전, 아동창의공간디자인 공모전 등을 개최해 지역의 건축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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