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에게 지급되는 세비는 의정활동에 사용하라고 주는 시민의 소중한 세금입니다. 세비를 용도에 맞게 쓸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오는 6월 영천시의원선거 다 선거구에 출마한 정연화 예비후보가 출마선언과 함께 밝힌 내용이다. 정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2시 동부농협 2층 자신의 선가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같고 정당공천이 아닌 주민들의 뜻에 따르는 그래서 주민들의 공천이 필요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영천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과 시의회 사무국장을 지낸 정후보는 행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자신을 시의원으로 뽑아 달라고 당부했다. 정 후보는 당선이 되면 자신이 받는 세비는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와 워크숍을 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업과 서비스업 등 개별 산업분야는 물론, 주민이 원하는 정책이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도시계발 시 주민이 우선되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게 민주적 공청회를 주관 할 것과 대로변 주차공간 확보로 영업하는 분들의 고민을 풀어 시민과 행정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참여행정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형 공장 설립 및 따뜻하고 안락한 일자리 창출과 주민등록상 등재된 가족 때문에 복지에서 소외된 주민을 찾아 억울함을 덜어주는 정밀한 행정서비스로 안타깝고 억울한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는 '포그니 허그’로 이름 지은 정연화표 뉴 패러다임 복지정책을 공약으로 내 걸었다. 정 연화 후보는 영천시의원 예비후보로는 처음으로 이날 기자회견을 같고 공약발표와 함께 지지세력 확장에 나섰다. 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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