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본점 식품관에서 경북도 23개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홍보전’을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8일 행사에는 구정모 대구백화점 회장을 비롯해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과 청도군 이중근 군수가 참석했다.
행사 판매 농?특산물은 청도군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미나리, 딸기, 감말랭이, 감와인 등 소비자가 선호하고 있는 인지도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판매 제품 가격은 감와인(375ml) 1만원, 한재미나리(500g) 5천원, 청도딸기(1kg) 1만1천원, 진배기된장(450g) 8천원, 구이용등심(100g) 4만원, 생표고버섯(100g) 1천900원 등이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