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청도읍, 매전면, 금천면, 운문면)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청도군의원 예비후보 김동욱(37세)씨가 지난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새마을운동! 헌신과 봉사로 착한 군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군의원 의정활동비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착한 군의원이 청도군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속자문기구/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2030자문위원 대표로써 대한민국을 위한 통일정책을 수렴하고 제안했고, 유럽의 경제를 뒤흔드는 초강대국 독일의 사례를 본받아 복지와 경제개발의 조화로 청도군의 내수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의 지역 공약으로는 △찾아가는 노인복지서비스△특수교육대상자 맞춤교육 △국가축산클러스터 연구단지 및 기업단지 유치 등을 내걸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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