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후보는 지난 18일 포항중앙교회 및 포항침례교회를 방문해 교회가 학생들을 위해 주말, 계절 학교를 개설해 학습 및 특기 지도, 인성 및 도덕 교육을 실행 해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 같은 교육활동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새마을 운동에 이어 한 번 더 국민정신 문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며 ‘국민정신 개조를 위한 도덕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 공약으로 ▲정직· 공평· 준법· 배려· 약속 등 5대 프로젝트 전개 ▲학교, 가정, 사회, 종교 기관과 연계한 국민 도덕 운동 전개 ▲학교 전 교육활동에서 도덕 교육 강화 ▲인성 교육과 도덕 교육 통합 모형 개발 ▲도덕의 습관화 및 생활화 지도 ▲도덕교육 전문 기관과의 협약 체결 ▲자유, 양심, 정의 등 학생의 입장에서 도덕 교육 덕목 도입 등을 밝혔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