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전 대법관이 국무총리로 내정됐다. 22일 박근혜 대통령은 새 총리후보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지난 1980년 25세의 나이로 최연소 검사에 임용된 후 32년간 재직했다. 한편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 안대희 새총리 후보자 경력 1975년 제17회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 1980년 검사 임용 1982년 프랑스 국립사법관 학교 수료 2003년 3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2004년 6월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2005년 4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2006년 7월 ~ 2012년 7월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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