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4일, 포항운하관 광장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포항 초곡지구 사업계획 안내문과 기념품 1,000점을 배부했다.  이는 공사가 추진 중인 사업전반의 정보를 개방 및 공유하고, 지역민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함으로써 정부3.0을 실천하고자 하는 김영재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김영재 사장은 "이번 고객감동실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도민의 공사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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