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자는 당선 다음날인 5일 "시장이 되면 어렵고 힘든 서민들을 찾아뵙고 그분들이 '시장은 내 편'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신암동에서 어려운 형편 속에서 공동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봉사를 하시는 김연화(80) 할머니를 찾아가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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