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최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울진시장일대와 울진 워터피아페스티벌을 찾아 농지은행사업 홍보 활동을 나섰다. 2014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은 하계 휴가 기간에 울진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천과 바다 산과 함께 체험하는 레포츠형 레저 축제 이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농어촌공사 직원들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 농지은행사업의 홍보 팜플렛과 물티슈 등의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 주며 홍보에 열을 올린 가운데 지역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백승칠 지사장은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홍보를 위해 각종행사장 영농현장 등 농업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해 사업 설명과 궁금한 사항 해소 등 고객 만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