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카드형 상품권인 '대백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고, 본점. 프라자점 1층 상품권 데스크에서 지난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된 '대백 기프트카드'는 선불카드 유형의 카드형 상품권으로, 횟수 제한 없이 5천원 단위로 최대 50만원까지 충전 가능하며, 디자인은 두 가지이다. 대백 본점, 프라자점, 디마켓(프라임/사월점)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오는 9월 7일까지 50/100만원 충전시 1/2만원 금액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대구백화점이 선보인 '대백 기프트 카드' 두 종류이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