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드림스타트(시장 남유진)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구미시평생교육원 포크아트 수강생 10여명(회장 이정하)이 드림스타트 새 단장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번 벽화작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벽면을 활용해 신기하고 재미난 동화나라 여행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해 드림아동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동심의 나라를 선물했다. 사회복지과장(최한주)은 "배움을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재능을 기부하여 주신 포크아트 수강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 특히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꿈을 선물할 수 있는 시민이 있어 구미의 복지는 미래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며 구미시도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는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손창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