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대선 승리 2주년을 맞아 오는 19일을 ‘全 당원 봉사의 날’로 정했다. 이에 대구시당도 연말을 맞아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대구시당 부위원장단은 이종진 위원장과 함께 달성군에 위치한 노인요양복지시설인 ‘비슬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 1시30분 당사 주차장에서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여성위원회·중앙위원회·대변인단·대외협력위원회·차세대여성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해 각 지역 복지센터, 아동센터, 독거노인 등에게 김장을 전달했다. 오는 15일에는 이종진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디지털위원회, 서구 당원협의회가 함께 서구 비산2·3동 지역을 방문해 ‘이웃사랑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全 당원 봉사의 날’인 19일에는 당원협의회 별로 지역의 복지센터, 노인회관, 어린이집 등을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범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