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이 2015년도 새해 첫 바겐세일 행사를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수성점을 비롯 지역의 동아아울렛 강북점과 본점, NC 아울렛 엑스코점이 참여하며, 브랜드 참가율은 85% 이상이며, 각 브랜드별로 정상가격 대비 최대 50% 이상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우선 해외브랜드 편집매장 럭셔리갤러리 시즌 오프 행사를 통해 프라다, 에트로, 버버리, 마이클코어스 등 해외브랜드 지갑, 핸드백 등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20~40%까지 할인 판매하며, 남성 지갑, 벨트, 가방 등의 상품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여성의류 매장은 레노마레이디, 리안뉴욕, 아나카프리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인기 상품전 행사를 통해 코트, 재킷, 블라우스 등을 최대 50% 이상 할인하며, 남성의류 매장은 올젠, 지오지아, 까르뜨블랑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바겐세일 축하행사를 통해 코트와 재킷, 스웨터, 다운점퍼 등을 최대 40% 이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1층 제화전문관은 엘칸토, 미소페, 탠디 등의 브랜드에서 신사, 숙녀화 할인 행사와 함께 여성 부츠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 되며, 패션잡화 매장은 머플러, 장갑, 넥워머 등 시즌 방한 아이템 할인 판매가 실시된다. 생활용품 전문점 모던하우스 매장은 실내 인테리어 소품과 주방식기, 겨울 침구류 및 소형 가전 상품에 대해 할인 행사가 진행 된다. NC아울렛 엑스코점은 1월6일까지 바겐세일 축하 행사로 여성의류 최종가 행사를 통해 오리털 점퍼와 코트 등을 8만9천원, 9만9천원에 균일가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아동의류 매장은 점퍼와 가디건, 스웨터 등 겨울 인기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 된 가격에 판매 한다. 이와 함께 스포츠 매장은 겨울 산행 제안전 행사와 스키용품 대전 등을 진행하여 겨울 스포츠 용품과 의류 등을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 영업지원팀 박태검 팀장은 “새해를 시작하는 첫 행사 인 만큼 상품물량확보와 세일률을 높이는데 주력하였으며, 고가의 겨울 의류를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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