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지난 23일, ‘(사)한국재능기부협회’와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는 ‘2015 한국재능나눔대상’에서 제1호‘창조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창조의정대상’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지고 융합 및 혁신을 통해 고부가치를 생산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창조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이완영 의원은 근로자들의 꿈 ‘정년 60세 연장법’의 실현 및 환경오염 피해 전반에 대한 예방·책임·구제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한 ‘환경오염피해구제법’의 태동 등 탁월한 입법활동 및 본희의 참석률 100%라는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세월호 국조특위·지속가능발전특위 등에 속해 100%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을 목표로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적폐를 해소하고, 안전한 일터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도개선 및 실천형 대안 제시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노인·기초생활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농민을 위한 현장형 자원봉사 및 학생·학부모·은퇴자 등에게 노사전문가로서의 20여년의 노하우를 전하는 ‘진로 특강’등 재능기부를 선도하는 창조적인 인재상이라는 평이다. 이완영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통 창구로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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