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국 시·군·구 의장협의회 회원 15명이 대구를 방문해 대구 모노레일의 시승과 함께 2015 세계물포럼 개최, 수성못 생태복원사업 등 대구시의 주요시책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이 날 협의회 회원들은 “대구의 모노레일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고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시의회 조재구 건설교통위원장은 “협의회의 대구 방문을 통해 첨단녹색교통시설인 모노레일의 우수성과 대구에서 개최하는 2015세계물포럼을 비롯해 대구시의 우수사업 사례를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며 “대구가 친절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타시도 의회 및 기관에서 방문할 시에는 친절하게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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