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은 그간 자원순환 정책 수립 및 추진에 쏟은 열정과 노력에 대한 답례로 (사)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원충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감사패 수여식은 2월 25일 11시 백범김구기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박근혜 정부는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으나 아직도 자원이 폐기물로 취급되는 등 제도는 현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사)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으로 활동해온 이완영 의원은 "폐기물은 곧 자원이기에, 폐기물을 순환이용 하는 것을 최대화해야한다", "자원순환은 후손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원순환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완영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 국정감사 등을 통해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재활용 정책 관련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왔다. 이를 집대성해 대표발의 한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뀬자원사용 최소화로 자원빈국 극복, 뀬자원순환 시장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 뀬폐기물의 매립제로를 통한 쓰레기 최소화라는 세가지 희망 메시지를 국민 여러분께 안겨드릴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국민과 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환경 친화적인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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