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사진)은 6일부터 26일까지 한 달간 칠곡·성주·고령 3개 군의 26개 읍·면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칠성고를 바꾼 작은거인 이완영'을 주제로 국가 발전을 위한 노동, 농촌, 환경, 국토, 교통, 통일 분야의 활발한 의정활동상은 물론 칠성고 발전을 도울 굵직한 사업예산 확보를 군민께 보고하고 민원, 정책제안 등 의견 청취의 시간도 갖는다. 이완영 의원 당선 후 지난 3년간 칠곡·성주·고령의 지원예산 규모는 국·도비 2조 3,128억원(칠곡 1조 3,225억원, 성주 4,356억원, 고령 5,547억원)에 달한다. 이 의원이 매년 경북도, 3개 군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직접 세종시도 수차례 방문해 정부부처를 설득하며 얻은 값진 결과다. 이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2월 칠곡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개소로 근거리에서 원스톱으로 취업·고용복지 서비스를 이용가능하게 됐고, 전국 유일 성주군이 10개 읍면 230개 마을 친환경농촌 맞춤형 클린하우스를 설치하는 10억원 예산을 확보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50억원 지원 올해의 관광도시에 고령군이 선정되어 한결 체계적인 대가야문화 관광인프라가 구축 가능하게 된 반가운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전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