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경안여자중학교(교장 이세원)는 6일 청소년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숲을 통한 봉사정신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2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숲사랑소년단’을 창단했다.   창단 목적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숲을 통해 사랑과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 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있다.   담당자인 정현철 교사는 “숲 체험 및 숲 해설, 등산학교 및 산림생태 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숲 사랑 소년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김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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