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사진)은 '유권자시민행동'이 시상하는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15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직능경제인단체(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숙박업중앙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및 '중·소상공인'과 '시민·사회단체' 등 260여 단체가 공동 출범한 유권자시민행동이 '유권자의 날'을 맞아 뀬공약실천 우수성 뀬 입법활동 등 활동 우수성 뀬선거구민 소통 우수성 등의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조원진 의원은 2014년에 지방세 비과세·감면 정비 등 지방재정 확보에 앞장섰으며, 2015년에는 지역의 노인 복지시설 확충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시설 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국민의 재정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공무원연금 개혁에 앞장섰으며  부족한 지방교육재정 보전을 위해 지방채 발행을 지원하는 지방재정법 개정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노력했다.  조원진 의원은 "최근에는 학교폭력 제로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지속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정책마련에 의정활동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권자인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자영업자·중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는 서민 정치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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