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주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조성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뀬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과장 뀬이상영 한국마사회 부회장 뀬강철구 상주부시장 뀬장일기 전 한국마사회 승마진흥원장 뀬정태운 전주기전대 재활승마학과 교수 뀬이수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 뀬김성훈 한국관광공사 지역협력팀장 등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상주시 관계자와 세미나 발제자들이 참석해 상주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조성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말산업 육성대책을 모색했다. 현재 정부는 국내 말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필산업 육성대책(2005년) 및 말산업 육성법(2011년)을 제정하고,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2012년)을 시행하는 등 말산업 육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승마인구가 4만명을 넘어서고, 말 사육두수가 2만5천두에 이르는 등 승용마의 생산과 공급 사업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승마를 위한 전문교육시설은 전무하여 반쪽짜리 사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그동안 농해수위 상임위 활동을 통해 해외의 경우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기점으로 승마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지적하며, 미래 성장산업의 한 방법으로 승마산업의 육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동물과 교감하며 정서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승마힐링센터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이를 위해 상주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조성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마사회와 협업하여 이번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상주는 전국의 교통 중심지이며, 국제승마장이라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이후 조성될 관광시설과의 연계방안이 많아 내륙권의 관광메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설치의 최적지로써 상주시가 가진 강점을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황 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