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석준)가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교육위원들은 지난달 31일 상원중학교(여자 축구), 본리초등학교(야구)의 2차 예선 경기에 앞서 선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 동안 쏟은 땀방울이 경기장에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뜨거운 햇볕아래 직접 경기를 참관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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