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구 남구에있는 모회관강당에서 전국의 각계각층의 인사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가칭)한국국민당 (경북도당)창당대회가 열렸다. 이날 경북도당 위원장에는 이우대씨(67세)(경북 군위)가선출됐다. 이에 앞서 부산·경남· 대전·전남·대구가 창당대회를 마쳤으며 이날 경북도당 창당대회를가졌다.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 김만근씨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는 국민을생각하는 정치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됐으며 패거리 정치 개인 이익만 추구하는 정치로 전락됐으며 소선구제에 패당이 승자 독식정치를 일삼고 있어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가없어 구국정신으로 다산(정약용)선생님의 민본정치실현을 계승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패당정치의 근간인 경북에서 그 깃발을 올리려고 경북도당창당대회를 가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전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