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은 올해 5월, 미래부에서 실시한 전국공모에서 1위로 선정되어 IoT, Cloud, BigData, Mobile(이하 I·C·B·M)기반의 지역특화산업 SW융합기업을 육성을 위해 5년간 국비, 지방비, 민자 등 총 3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포항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구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은 '경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급(級) R&D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주관기관인 포항의 경북SW융합사업단과 공동으로 실시하고 총 28억 예산으로 지정공모 4개, 자유공모 8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는 5억 규모 예산으로 자유공모 분야 중 5개 과제를 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자유공모 과제는 I·C·B·M과 관련한 소프트웨어기술을 지역의 다양한 특화산업에 융합한 상용화 제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개발 분야를 지원한다. 이번 R&D기술개발사업 외에도 기술이전, 유망기술고급화 및 마케팅닥터 등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포항 : 9월21일, 구미 : 9월23일, 경산 : 10월2일 자세한 내용은 포항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www.geri.re.kr) 사업지원안내를 참조하거나 구미전자정보기술원 SW융합기술연구센터(054-460-9033)로 하면 된다.  손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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