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인 26일 상주시 종합상황실,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및 보건소 등 추석 연휴기간 종합대책 상황실을 각각 방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에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종합상황실 운영현황 및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확인 등을 위해 마련됐다. 남영숙 시의회 의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연휴 기간 동안 각 기관간에 유기적인 공조체계 확립으로 귀성객 안전수송, 재해재난 예방,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 등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창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