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ICT인재들의 관심과 이목이 대구에 집중되고 있다.
대구 북구(갑) 권은희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2015(Global Innovator Festa 2015, 이하 GIF2015)가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ICT분야 대표적 국회의원인 권 의원은 정보보호산업 육성을 위한 정보보호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 사물인터넷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 등 ICT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성을 평소 여실히 보여 왔고, 지난 4월 ICT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 정치인 최초로 ‘정보통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금번 GIF 2015 역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예산 확보에서부터 국내 유수의 ICT기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GIF 2015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대구광역시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여 개최하는 지구촌 청년들의 국제 ICT 행사로, 국내에서 개최된 ICT 경진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이노베이타 페스타 2015(Global Innovator Festa 2015)는 ‘Come Out & Play’라는 슬로건 하에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강연△경진대회△전시 및 채용 설명회△페스티벌△동시개최 및 부대행사 총 5가지 세부행사로 구성되어 있어 ICT 영역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최신 ICT 정보 제공 등을 할 예정이다.
이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