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창작오페라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선오페라단(대표 최승우)의 창작오페라 선비가 2015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무대에서 특별 초청 공연을 펼친다. 오는 10일 오후 6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내 1800석 규모의 백결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지난 2월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출연했던 소프라노 김경란과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등 주요 출연진과 메트오페라합창단, 무용단 등 30여명이 출연해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화려한 볼거리와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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