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미래성장을 위한 성장동력 기반 확보와 내실 다지기에 중점을 두고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KCC건설은 내실 강화를 위해 우선 철저한 기성, 손익, 수금 관리를 통한 안정적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품질 우선, 완벽한 시공이라는 가치 아래 50여 년 간 축적된 건설 기술력으로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시공하여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KCC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KCC스위첸'은 SWITZERLAND와 ZEN의 합성어로, 스위스처럼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유럽풍 라이프 스타일의 여유와 동양적이고 간결한 절제미를 가미한 ZEN타입의 품격을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 건강 아파트 브랜드다.KCC건설이 추구하는 아파트에 걸맞은 자연친화적 요소가 극대화된 입지에서 신규아파트분양에 나선다. 먼저 경주시 황성동에 짓는 '경주 황성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지난 2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339가구로 전가구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옆으로 형산강이 흐르며 인근에 홈플러스, 경주 예술의 전당, 실내체육관, 시민운동장, 황성공원 등이 위치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단지 서측 강변로와 접하고 있고 인근에 7번 국도가 위치해 포항과 울산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경주 황성 KCC스위첸'의 3.3㎡ 당 평균분양가는 860만원대로 책정됐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입주민의 부담을 줄였다.견본주택은 경주시 유림로33번길 24(황성동 654-3)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에서는 오는 27일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 44-1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582가구와 지상 34층, 1개 동, 레지던스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레지던스가 함께 어우러진 고급 주거단지로 블루마시티 내 초고층 고급 단지로 조성된다. 바다와 산, 근린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요소들로 둘러싸여 있고 주거와 문화·엔터테이먼트 등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로 발전할 블루마시티 안에 조성되는 만큼 울산 전 지역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에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최고급 아파트를 추구하는 KCC건설이 경주와 울산에서 올해 아파트를 공급하게 되었다"며 "두 사업지 모두 알짜입지에 위치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는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