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당이 3일 오후 동구 신천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5000장(250만원 상당) 나눔과 배달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류성걸 시당위원장과 여성위원회, 중앙위원회, 청년위원회, 디지털위원회, 대변인단 등 당직자 50여명이 참석해 추운날씨 속에서 손수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류성걸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자기 몸을 태워 온기를 전달하는 연탄처럼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에서는 다사지역아동센터와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성당지역아동센터, 월성종합복지관 등 13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학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