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사진) 대구시의회 의장이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의원 30명이 민의를 대변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고 시정 견제와 감독자 역할에 어느 때보다 충실했다고 자평했다. 이 의장은 "세계 물 포럼의 성공적 개최, 도시철도 3호선의 안전 개통, 메르스 조기 종식, 시내버스준공영제 개혁, 환경처리시설 정상화, 도청후적지 활용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시정을 선도했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분야는 매력 있는 도시 '대구 바로알기 운동'이다. 지난 9월 범시민 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해 시내 202개 기관·단체가 동참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의회 포상조례'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의원발의로 제정해 의회위상을 높이고 행동강령 결의문을 채택하며 실천의지를 다지는 등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했다. 상임위원회 운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대안을 찾고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쳤고 총 262건의 처리 의안 중 의원발의는 101건, 조례·규칙 172건 중 56건을 의원입법으로 추진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6개 위원회 소관 8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해 시정과 처리요구 298건, 건의사항 290건으로 정리했고 시정질문은 21명의 의원이 8회에 걸쳐 28건을 실시했다. 5분 자유발언은 21명의 의원이 14회에 걸쳐 43건을 실시했으며 시정 주요 현안사항 대응을 위한 확대의장단과 전체의원 회의를 탄력적으로 운영(15회)하며 집행부에 문제점을 강력히 제기하고 개선방안 마련에도 노력했다. 이동희 의장은 "시의회는 한정된 재원 안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발전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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