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종복 전 국회의원이  22일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정종복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동국대학교 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근묵)를 방문해 김의창 인재지원처장등 관계자로부터 취업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자리 창출과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중앙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시민들이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것이 정치의 목표"라고 말하며 "인구증가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경주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정종복 예비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주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정주인구 증가와 소비인구 증가가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신규일자리 1만개, 관광객 2천만, 인구 3십만을 목표로 하는 1·2·3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병화 기자